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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스 맛집]프랑스 남부 니스 믿고 먹는 맛집 모음 2
    해외여행&맛집 2023. 9. 2. 11:45

     

     

     

    9박 10일 동안 맛있는 음식을 한 것 먹어서 

     

    소개해줄 식당이 넘쳐나 바로  2탄!

     
     
     

    # Le Safari

    https://goo.gl/maps/zuda4MwAZZGXP2zK7

    Le Safari · 1 Cr Saleya, 06300 Nice, 프랑스

    ★★★★☆ · 음식점

    www.google.co.kr

     

     
    첫 번째로 니스 바다색과 어울리는

    파랑파랑한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솔직히 이곳 리뷰 중에 점원이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평이 있어
     
    걱정하면서 방문했지만 딱히

    인종차별을 느끼지 못했다.
     
    다만 유럽 어딜가든 느끼는 음식이

    느리게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ㅠㅠ
     

    Salmon steak

    파스타, 피자가 물릴때가 돼서

    연어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레몬즙을 뿌려 통통한연어살과 함께 먹으면 꿀맛이다.
     

    Fried Squias

    이 음식은 이탈리아 지중해식 오징어튀김이다.
     
    깔라마리라고 부르는데 그냥 한국에서 파는
     
    오징어 튀김과 비슷하다.
     
    맥주 안주로 딱!
     
     
     
     

    # Franchin

    https://goo.gl/maps/vPSD4ZBMpQkUTffB9

    Franchin · 10 Rue Massenet, 06000 Nice, 프랑스

    ★★★★★ · 음식점

    www.google.co.kr

     
     

    Poule Condiments Nicois

    이렇게 부드러운 문어는 먹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 부드러웠다.
     

    Ribeye

    설명이 필요없는 스테이크!
     
    육즙이 안에 가득 머금고 있어 부드럽고 크기도 
     
    꽤 커서 한번 더 놀랐다.
     

    Escargot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
     
    바질향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솔직히 한국 골뱅이 식감과 비슷하다.
     
    프랑스에 방문했다면 한번쯤 먹어 볼만한 음식이다.
     

    Joue de Veau

    마지막 스테이크가 아닌 찜과 같은 비주얼이다.
     
    그래서 그런지 결대로 찢어져 부드럽고
     
    스테이크와 다른 식감이였다.
     
    하지만 양고기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드시기 힘드실 수 있을 거 같다.
     
     

     

    #Restaurant Toné Géorgien

    https://goo.gl/maps/zpkxdE1k1VZd8Dyy6

    Restaurant Toné Géorgien · 24 Rue Meyerbeer, 06000 Nice, 프랑스

    ★★★★★ · 그루지야 레스토랑

    www.google.co.kr

     

    Mtsvadi - Barbecue

    마지막으로 이색적인 조지아전통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메뉴판은 음식사진과 같이 있어 편리하다.
     
    메인인 꼬치구이가 기다랗게 세워져 나온다.
     
    꼬치는 돼지고기, 닭고기로 고를 수 있고 
     
    고기가 식지 않게 밑에 불이 붙여있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Adjarian Khachapouri

    조지아의 국민 음식이라고 하는 '하차푸리'
     
    지금 와서도 생각나는 맛이다.
     
    겉에 두꺼운 빵을 뜯어 치즈와 반숙인 계란을
     
    찍어 먹으면 정말 그전에 먹었던 음식이
     
    생각 안 날 정도로 맛있다 ㅠㅠ 
     
     

    Coupe Kharcho

    조지아 전통 수프인 '카르초'
     
    지역마다 들어가는 재료가 특색이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한국인 입맛이 딱이다.
     
    단, 보통 카르초는 고수가 들어가서 못 먹는 분들은
     
    주문 전 미리 이야기 필수!
     
     

     

     


     

    세 레스토랑 모두 맛있었지만

    프랑스 음식이 물린다면 마지막으로 소개한 

     

    조지아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여러 음식을  시켜 먹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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